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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, '투르 드 경남 2025'가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경상남도에서 성대하게 개최됩니다.
국제 사이클 대회의 화려한 귀환
'투르 드 경남 2025'는 2019년 '투르 드 코리아' 이후 국내에서 6년 만에 개최되는 UCI 공인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입니다.
이번 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(UCI)으로부터 2.2c 등급을 받아 명실상부한 국제 대회로 인정받고 있으며, 세계 16개국에서 온 22개 팀, 220여 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.
경상남도 전역을 누비는 5일간의 레이스
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의 주요 도시를 무대로 펼쳐집니다. 총 5일간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:
6월 4일 - 통영
코스구간
-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 - 산양읍 - 통영대교 - 수월리 - 도산면 -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
구간시상
-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
6월 5일 - 거제
코스구간
- 거제어촌민속전시관 - 일운면 - 남부면 - 동부면 - 거제면 - 둔덕면 - 거제 농업개발원
구간시상
- 거제 농업개발원
6월 6일 - 사천
코스구간
- 우주항공청 - 사남면 - 정동면 - 사천읍 - 축동면 - 곤명면 - 곤양면 - 서포면 - 사천대교 -
남양동 - 벌용동 - 향촌동 - 사천 제2일반산업단지
구간시상
- 우주항공청
6월 7일 - 남해
코스구간
- 남해 실내체육관 - 남해읍 - 서면 - 고현면 - 설천면 - 남면 - 이동면 - 상주면 - 삼동면 - KT 남해플라자
구간시상
- 남해 실내체육관
6월 8일 - 창원
코스구간
- 경남도청 광장 - 창원광장
구간시상
- 경남도청 광장
총 553.6km의 코스를 달리는 이번 대회는 경남의 아름다운 남해안과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될 것입니다.
전 경기 유튜브 생중계 예정
‘투르 드 경남 2025’는 온라인 중계와 SNS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대회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달합니다.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세계 각지의 팬들도 대회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, 대회 마지막 날인 6월 8일 창원 스테이지는 스포츠 전문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.
친환경 대회로 진화한 사이클 대회
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친환경 운영입니다. 지원 차량으로 전기차를 전면 도입하여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, 지속 가능한 스포츠 대회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자 합니다.
안전하고 정교한 대회 운영
교통 통제는 물론, 각 지자체의 협조 하에 도로 안전 점검, 자원봉사자 배치, 의료진 대응까지 촘촘히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. 약 740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대회의 완성도를 높입니다.
관람 포인트와 꿀팁
각 스테이지 별 출발점과 결승점 주변에는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, 사이클 경기를 관람하면서 지역 명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. 특히 남해안의 해안도로 구간은 가장 인기 있는 관람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.
대회 정보 요약
대회명 | 투르 드 경남 2025 |
---|---|
기간 | 2025년 6월 4일 ~ 8일 |
참가국 | 16개국 |
코스 거리 | 553.6km |
특징 | UCI 공인, 친환경 운영, 전 경기 생중계 |
사이클링을 통한 경남의 재발견
'투르 드 경남 2025'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, 경상남도의 자연과 도시,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. 자전거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이번 대회를 직접 체험해 보세요!
🎯 실행을 위한 액션 아이템
-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자별 코스 정보 확인하기
- 관람 계획 세우고 인근 관광지 함께 탐방하기
- 유튜브 구독하고 생중계 놓치지 않기
관련 링크
running service
www.youtube.com
대한사이클연맹
대한사이클연맹 단체소개, 종목 소개, 경기규정, 팀, 선수정보, 행사일정 등 안내
cycling.or.kr
투르드경남 Tour de Gyeongnam 20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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