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🚤 물 위를 달리는 새로운 출근길, 드디어 현실이 됩니다!
7월 1일부터 ‘한강버스’ 시민 체험이 시작된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지금 신청만 해도 도심 속 특별한 여행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.
한강 위의 새로운 대중교통, ‘한강버스’란?
‘한강버스’는 서울시가 도입한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으로, 9월 정식 운항을 앞두고 7월 1일부터 시민 대상 체험운항을 시작합니다.
마곡에서 시작해 망원, 여의도, 옥수, 압구정, 뚝섬, 잠실까지 총 7개 선착장을 연결하며 약 31.5km를 운항하는 새로운 출퇴근 및 관광 수단입니다.
운항 시간과 체험 일정은?
시민 체험운항은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화·목·토요일에 운영됩니다.
화·목요일은 오후 2시, 저녁 7시, 토요일은 오후 2시에 여의도 → 잠실 구간 편도 운항합니다.
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 변경이 있을 수 있으며, 신청자에게는 별도 안내됩니다.
운항 요일 | 운항 시간 | 운항 구간 |
---|---|---|
화 / 목요일 | 오후 2시 / 저녁 7시 | 여의도 → 잠실 (편도) |
토요일 | 오후 2시 | 여의도 → 잠실 (편도) |
어떻게 신청하나요?
신청은 전용 홈페이지(hangangbus.govent.kr)에서 진행되며, 이름과 연락처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완료됩니다.
서울시민뿐 아니라 국내외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, 선착순으로 접수됩니다.
포토존과 문화 행사까지! 놓치면 아쉬운 체험
여의도와 잠실 선착장에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인생샷을 남기기에 제격입니다.
탑승 후 SNS에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어 더욱 흥미로운 체험이 될 것입니다.
또한 탑승 전후로 선착장 인근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‘한강페스티벌_여름’ 등 문화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.
서울시의 의도와 기대 효과
서울시는 이번 체험을 통해 ‘한강버스’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새로운 도시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.
친환경 수상교통 도입은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와 동시에,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.
Q&A
Q1. 비용이 발생하나요?
A. 아닙니다. 한강버스 체험운항은 무료입니다.
Q2. 누구나 신청할 수 있나요?
A. 네. 서울시민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도 신청 가능합니다.
Q3. 운항 코스는 어떻게 되나요?
A. 마곡부터 잠실까지 총 7개 선착장을 연결하며, 체험은 여의도 → 잠실 편도 운항입니다.
Q4. 몇 시에 탑승하나요?
A. 화·목요일은 오후 2시, 저녁 7시 / 토요일은 오후 2시입니다.
Q5. 문화행사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?
A. 여의도, 잠실 선착장 인근에서 버스킹 공연과 여름 한강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됩니다.
결론 및 마무리
한강을 달리는 수상버스, 이제는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.
서울의 도심을 색다르게 바라보고, 문화와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!
선착순 접수인 만큼, 지금 바로 ‘한강버스’ 체험 신청을 서두르세요.